무게를 좀 줄이고자 그릇을 스텐에서 티타늄으로 갈아탈려고 매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에 홈페이지만 보고 망설이다가 직접 방문해보고자 전화를 드렸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원래는 문을 열지 않지만 저희 도착시간에 맞추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사장님과 따님으로 보이는 두 분이 맞아주셨어요. 저희 부부가 제품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자 더 많은 정보를 주셨고, 매장에선 B급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는데 구입의사를 밝히니 그 중에 좋은 걸로 직접 골라주기까지 하셨습니다.부탁드리지도 않았는데요.
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덤도 주셨어요. 저희한테 필요한 걸 덤으로 주시는 센스!
완전 감사감사.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제품들에 아주 만족합니다~~ 곧 큰 코펠 나오면 사러 갈께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